츠키야마 총독이 왜 "올림픽지지발언"으로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다.

"사면이 바다인 나라" 에서 파견된 총독으로서
당연히 본국의 국제대회유치를 기원하고 지지하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?
부산이니 평창이니 해도 동경보다 오사카에 가까울까?
이건 "인지상정"의 문제다.


욕을 먹어야 하는 쪽은 독립한지 60년 조금 넘었는데도
하찮은 욕심 때문에 소중한 주권을 투표라는 절차를 통해 
조선총독부에게 다시 한 번 넘긴 사람들과 
주권을 빼앗긴 줄도 모르는 사람들과
빼앗긴 줄 알면서도 다시 찾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.

정말 이럴 줄 몰랐나?

by 액화철인 | 2009/06/30 17:08 | 오욕의 타임캡슐 | 트랙백 | 덧글(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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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ZECK-LE at 2009/06/30 18:37
욕을 먹는 가장 중요한 이유.

4면이 바다인 나라의 통치가 아닌 3면이 바다인 나라의 통치자이기 때문임. 뭐 솔직히 말해 북조선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북한 땅을 바다취급해도 무방하지만.
Commented by 액화철인 at 2009/06/30 19:17
그래도 일본 사람이잖아요... (풍자에 이런 진지한 답변이 달리니 뭐라 할 말이..)
Commented by 지각생 at 2009/07/01 10:12
오해라는 이름의 북해가 있다죠.
Commented by qwedsax72 at 2009/06/30 21:57
ㅋㅋㅋ 공감200%
Commented by oxymoron at 2009/06/30 23:00
ㅋㅋㅋ 그러게 왜 아마추어같이 질질 흘리고 수습한다고 애쓰고 그러실까요.. 그냥 커밍아웃 하시지..
저, 그런데.. 그분 이름은 '아키히로'아니었던가요? -.-
Commented by 액화철인 at 2009/07/01 00:32
"츠키야마 아키히로(月山明博)"가 풀네임인데 총독각하를 성으로 불러야지 무엄하게 이름으로 부를 순 없는 노릇 아닙니까 ^^
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9/07/01 01:30
츠키야마 쵸센노카미 아키히로 총독 각하의 우국충정에는 정말 눈물만 나옵니다... 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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